글
9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추천 게시물
뮤직카우 저평가 음원 추천 스토니 스컹크의 No woman no cry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뮤직카우에서 가장 저평가된 저작권을 꼽으라면 단연코 스토니스컹크의 노 우먼 노 크라이 (No woman no cry)를 고를 것이다. 나는 이 곡을 재작년 부터 눈여겨봐 왔는데, 당시 코인에 자금이 묶여있어서 회사 후배에게만 추천해 주었다. 당시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채 안됬는데, 후배는 약 14만원에 매수를 했었다. 2023년 9월 말 기준으로 49만원 수준이니 후배는 대략 5배를 벌었다. 나는 나중에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지켜보다가 올해 30만원 이하에 매수를 시작해서 대략 평단가가 34만원이다. 이 종목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다. 스토니 스컹크 No woman no cry 특징 1. 저작권료의 99%가 해외에서 발생 해외는 여행지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음악이 레게이다. 해외에서 알고리즘이나 입소문을 타고 듣기 시작했다면 향후에도 성장할 여력은 충분하다. 2. 지속적인 성장세 3년 전 저작권료는 1주당 만원이 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8만원 수준으로 오르더니 매년 10%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해외에서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난 4월 저작권 정산 때에도 계속 오르는 추세였다. 3. 반기별 저작권 정산 뮤지카우는 매월 저작권료가 정산된다. No woman no cry 역시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오지만 4월과 10월에 99%가 들어오고, 다른 기간에는 100원도 안들어온다. 아마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업체의 정산 지급 계약과 연관이 있을 듯하다. 해외 매출 비중이 큰 노래들은 대부분 4월과 10월에 정산되는 것이 많다. 따라서 4월과 10월에 보유하면 반기의 저작권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뮤직카우는 보유 기간에 따라 저작권료를 그 비율로 지급한다. 주식은 배당락일만 넣어두면 배당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점이 차이가 있다. 따라서 저작권 수입을 얻고 싶다면 4월과 10월에 넣었다가
블로그 스팟 m=1 제거하는 방법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사태 이후 블로그 스팟을 새롭게 시작했는데, 블로그 스팟의 설정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다. 결국 내가 하나씩 알아가거나 관련 내용을 시험해 봐야하는 상황이다. 블로그 스팟은 모바일에서 주소 뒤에 "?m=1"이 붙게 되는데 이 부분을 없애는 방법을 공유한다. 예전 티스토리에서 사용했던 코드를 약간 손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수정된 스크립트 코드는 다음과 같다. <!-- remove m= --> <script type='text/javascript'> if(typeof(history.pushState) == 'function') { var CatagoryURL = location.href; CatagoryURL = CatagoryURL.replace(/\?m=([0-9]+)/ig,''); history.pushState(null, null, CatagoryURL); } </script> <!-- remove category = end--> 위의 스크립트를 </body>와 </html>사이에 넣어주면 끝난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뒤에 category= 라는 문자가 주소에 추가되어 크롤링할 때 검색엔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항상 제거하는 코드를 넣어왔다. 일단 동작은 잘하는 것 같으니 적용해서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블 폴리 실리콘을 사용하는 이유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번에 Tape-Out을 하면서 더블 폴리 실리콘을 사용하는 공정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평소 더블 폴리, 또는 듀얼 폴리 (Double Poly, Dual Poly)라는 명칭으로 이야기 하기만 했을 뿐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이 IC들은 대부분 더블 폴리였고 싱글은 쓴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1.5V/3.3V MOSFET과 같이 내압이 다른 소자를 사용하면 두개의 폴리를 다른 종류로 만든다는 느낌으로 막연히 추측만할 뿐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공부해 보니 더블 폴리 공정은 NVM에서 Floating Gate를 만들 때 사용되는 것이었다. EPROM, EEPROM과 같은 NVM은 Floating Gate에 전하를 때려박아서 값을 저장하는데, 이 때 전하가 저장되는 곳이 플로팅 게이트이다. 더블 폴리 구조는 싱글 폴리에 비해 추가적인 공정 비용은 더 들지만 메모리의 셀 당 더 많은 비트를 저장할 수 있어서 집적도가 향상됩니다. 또한 내구성 향상과 더 빠른 읽기 쓰기 속도를 제공해 줍니다.
유기정기금 제도를 활용하여 가족간 증여세 절세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증여세는 누군가에게 돈이나 물건을 주었을 때는 증여세를 내야합니다. 그러나 친족, 가족의 경우 일정 범위 이내의 금액은 면제를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하여 절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증여세 면제 제도 증여세는 자산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녀에게 미리 자산을 물려주어 증여세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직계존비속에게는 10년 동안 5천만 원(미성년자는 2천만 원)까지 면제되는 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알아야 할 점이 많습니다. 증여세 합산 방법 수증자 기준 동일인 합산 증여세는 수증자가 10년간 받은 금액의 합으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동일인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 사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각각 5천만 원을 증여하면, 둘 다 직계존속이므로 동일인으로 보고 1억 원이 과세 가액이 됩니다. 기간에 따른 합산 10년 동안 합산하는 방식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여러 번에 걸쳐 증여한 경우, 과세 가액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의 합산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정확하게는 만 10년으로 120개월의 기간 동안의 증여액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유기정기금 제도 활용하기 일시적 증여 대신 분할 증여 만약 한 번에 큰 금액을 증여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매달 일정 금액을 자녀에게 이체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칙적으로는 매번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지만, 유기정기금 제도를 활용하면 몇 년 동안 불입하는 금액을 한 번의 증여세 신고로 끝낼 수 있습니다. 이율 적용으로 할인 받기 유기정기금 제도를 활용하면 매년 3%의 이율을 적용하여 미래 시점에 증여하는 자산의 가치를 할인하여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20만 원을 10년 동안 증여하는 경우, 실제 증여액보다 적게 평가받아 더 많은 금액을 증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20만원 씩 10년을 증여하면 첫 해(정확히는 첫 12개월)에는
다양한 크기별 유조선의 등급 분류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원유를 싫고 다니는 대형 선박을 유조선이라고 합니다. 이런 유조선은 크기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는데 총 5가지의 유조선이 존재합니다. 유조선의 파나막스, 아프라막스, 수에즈막스, VLCC, ULCC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파나막스급 (Panamax) 파나마 운하는 작은 크기의 유조선만 지날 수 있습니다. 파나막스급은 파나마 운하를 지날 수 있는 작은 유조선 중 가장 큰 유조선을 뜻합니다. 사이즈는 50만 배럴 (약 5.96만 톤) 수준입니다. 아프라막스급 (Aframax) 아프라막스는 아프리카가 떠오르지만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긴 영문의 앞 자를 딴 단어로, 평균 운임 시스템상 가장 경제성이 높은 선박이라는 뜻입니다. 즉 가성비가 좋은 배라는 뜻입니다. A verage F reight R ate A ssessment at the MAX of dead weight 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평균 운임 시스템이란 1954년 쉘에서 만들어진 탱커 운임 시스템으로 적절한 탱크 크기인 선박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프라막스급의 오일탱크를 포함한 최대 중량은 8~12만 톤입니다. 최대 약 60만 배럴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수에즈막스급 (Suezmax) 파나막스급과 유래가 동일합니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 중 가장 큰 선박이기 때문에 수에즈막스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선박들은 일반적으로 275미터의 길이와 12만~20만톤의 적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80만에서 100만배럴을 한 번에 운반할 수 있습니다. 수에즈막스급은 폭, 깊이, 높이, 그리고 길이 등 여러 제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선박은 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용되며, 원유 및 다른 액체 화물의 국제 운송에 주로 사용됩니다. VLCC급 (Very Large Crude Carrier) VLCC는 "Very Large Crude Carrier"의 약자로, 적재 용량이 20~33만 톤에 이르며 대략 200만 배럴의 원유를 한 번에 운반할
볼륨 프로파일 분석을 트레이딩에 적용하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지난 번 볼륨 프로파일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인 고차트를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이어서 볼륨 프로파일의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트레이딩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볼륨 프로파일이란? 볼륨 프로파일은 가격대에 체결된 거래량을 히스토그램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우리가 흔히 매물대라고 하는 것이 이러한 가격대의 거래량을 이야기 합니다. 아래 그림은 2023년 6월 초~9월 19일 기준 BTCUSD 차트입니다. 빨간 타원이 매물대, 초록 부분이 매물이 없는 밸리 부분입니다. 26,000 달러 부근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륨 프로파일 시간 범위 앞에서 확인한 차트에서 26,000 달러 부근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23년 1월 부터 23년 9월까지 길게 확인하면 다른 매물대와 26,000 달러 매물대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거래하려는 스타일에 맞게 기간을 설정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파동의 되돌림 (하락추세라면 단기 상승, 상승 추세라면 단기 하락) 지점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 추세의 시작과 끝 부분만 볼륨 프로파일에 포함시켜서 분석합니다. 볼륨 프로파일로 매물대 보는 법 연습하기 기본 볼륨 (거래량) 차트로는 누적된 거래량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에 따른 매물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트에 익숙한 고수들은 기본 볼륨과 파형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매물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볼륨 프로파일을 끈 상태로 매물대를 유추해 본 뒤, 다시 볼륨 프로파일을 켜서 제가 생각한 매물대가 맞는지 확인해 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볼륨 프로파일의 트레이딩 적용 볼륨 프로파일은 매물대라고 말씀 드린 만큼 매물대가 갖는 특성을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물대의 특징은 매물대 부근에서 거래 (전투)가 다시
매억남 바이비트 대회 탈락과 레퍼럴 수익에 대한 해명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며칠 전 매억남이 바이비트 대회 탈락에 대한 해명을 실시간 방송에서 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대회 탈락 바이비트에 소명 바이비트의 한국 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탈락 이유에 대한 근거를 알려달라고 했으나 기계적인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자신과 바이비트와 관계가 좋지 않아졌는데 그 부분이 직접적인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관련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그런 부분을 암시한 듯합니다. 바이비트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어서 거래소를 옮겼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명확히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에서 밝힐 정도면 사실이 아닐경우 바이비트에게 소송을 당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완전 사실 무근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쨋든 바이비트에서 탈락의 증거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매억남이 억울한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바이비트와 대화나 소명 등은 매억남이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기 때문에 역시 100% 억울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믿고 싶은대로 믿는 상황이 될 듯합니다. 대회에 잡코인을 거래한 이유 비트코인 변동성이 없던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근거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 근거가 빈약해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팀 순위 하향 매억남의 팀이 3위로 종료된 것을 확인했으나, 끝나고 나자 4위로 변동되었다는 것도 언급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실시간으로 확인하진 않았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회를 유심히 지켜 보셨던 분들이나 참가자 분들은 사실을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 부분도 사실이라면 대회 뿐 아니라 크게는 거래소 자체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듯합니다. 과거 FTX가 부정 회계로 파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거래소의 신뢰도는 훼손되면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레퍼럴 수익이 수백억 썰 이 부분은 바이비트의 레퍼럴 수익을 공개함으로써 매일 100만원 수준의 레퍼럴을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셀퍼럴로 수수료 환급을 하는 이유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저는 비트겟 셀퍼럴을 통해 제 링크를 통해 가입한 분들의 수수료를 49%까지 환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정도 수준으로 파격적인 환급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2023년 말까지만 49%로 적용해 드리고 2024년 부터는 45% 로 변경됩니다. 환급을 파격적으로 해드리는 이유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서입니다. 과거 제가 비트맥스에서 레퍼럴로 수익을 얻었을 때 99%는 1명의 가입자에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그분이 다른 거래소로 넘어갔는지 더 이상 거래를 하진 않지만 1년 가까이 꾸준히 큰 수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다른 수 십명의 가입자 대부분은 1달이 채 안되서 청산당하고, 1인 당 몇 만원 수준의 수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1명이 제게 준 수수료는 1년 동안 400여만 원에 달했고, 저는 제대로 된 트레이더 1명이 수백 명의 가입자보다 낫다는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결국 입문자가 시장에 더 잘 살아남게 하는 것이 제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절감시켜 드리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49%를 환급해 드리면 1%의 레퍼럴 수익만 얻게 되는데, 만약 제대로 된 트레이더가 50배 이상 자산을 불리면 그게 오히려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도 높은 수수료로 고통받고 계신다면 아래 셀퍼럴 가입 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트겟 셀퍼럴이란 무엇이며 가입 방법은?
가상화폐 선물 거래소 인플루언서 대회 참가 VS 수수료 환급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요즘은 레퍼럴에 대한 정보가 많다보니 과거와 같이 지식인이나 커뮤니티의 링크를 통해 아무 생각없이 가입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가입하고 KYC 인증을 마치면 재가입이 어려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 레퍼럴 링크와 수수료 환급 레퍼럴 링크의 장단점을 비교해 드립니다. 레퍼럴 가입자 유인 방법 요즘 유튜브, 트위치와 같은 스트리머들이 주로 레퍼럴로 많이 광고하는 거래소 중 하나가 비트겟입니다. 저 역시 비트겟이 거래량도 괜찮고, 수수료도 메이저 거래소 중 매우 착해서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환급을 많이 적용해 주는 링크를 통해 가입하거나 거래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링크를 통해 부가적인 이익을 얻는 것이 현명합니다. 비트겟에 자신의 링크로 가입시키는 유인으로 인플루언서가 주최하는 대회를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블로거들은 수수료 환급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입자 할인에 더해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홍보를 많이 합니다. 수수료 49% 환급을 적용시키는 이유 수수료 할인을 통해 제가 얻는 레퍼럴 수익은 50%에서 1%로 줄어들지만 수수료를 할인 받아 자산이 증가한다면 그만큼 수수료가 증가하기 때문에 윈윈인 것입니다. 아직 비트겟의 셀퍼럴을 모르시는 분들은 글 하단의 셀퍼럴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회 상금보다 수수료 환급이 나은 이유 그럼 대회 참가를 해서 1등을 한 뒤 막대한 상금을 얻는 것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지 수수료 환급을 받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초보자이며 자신이 몇 주 혹은 1달 동안 1000% 이상의 수익을 얻어본 적이 없다면, 수수료 환급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금은 요행으로 얻기 어려움 스스로 1등을 해본 적도 없고, 단순히 실력이 아닌 운에 맡겨서 어떻게 한번 우승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코인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차피 1등 상금을 정말 운 좋게 얻었다해도 다시 날리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linux에서 내 프로세스 죽이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간혹 linux에서 특정 프로세스로 먹통이 되서 관련 프로세스를 죽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ps -u USER ux | grep PROCESS | awk '{print $2}' | xargs kill -9 명령어 해석 간단히 설명하면 ps 프로세스 검색 -u USER : 특정 사용자만 검색. 예시에서는 USER라는 사용자가 사용한 프로세스만 검색 ux: u는 프로세스 상세정보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실행된 시간, 소유자 등), x는 시스템과 사용자 프로세스 모두 확인 grep 문자열 확인 문자 확인 예시에서는 PROCESS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세스 들만 ps의 검색 결과에서 추려준다. awk '{print $2}' 추려진 프로세스의 2번째 값 (프로세스 넘버를 의미) xargs kill -9 xargs는 | (파이프)와 주로 함께 사용되는데, 앞의 출력을 받아서 명령어의 입력 인자로 사용할 때 활용한다. 뒤의 kill이 붙어서 아래와 같은 명령이 된다. kill -9 [앞에서 얻은 프로세스 넘버]
도지코인의 환골 탈퇴의 기억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우리의 머스크 형이 사랑하는 아니 사랑했던 도지 코인의 반감기와 발행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한창 채굴장을 운영하던 2017~2019년 당시 도지 코인은 약 1~3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 달에 한번씩 2~3배 폭등하는 희한한 코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bitfinex를 주로 사용했는데 거래도 거의 없어서 호가창이 얼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채굴자들은 도지코인을 채굴하기 꺼려했고, 채굴을 안한다는 것은 그 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사실 상 코인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당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 풀 3에서는 라이트 코인을 채굴하면 도지에도 해쉬파워를 일부 사용해서 도지 네트워크가 유지되게 해주었습니다. 라이트코인과 도지는 동일한 스크립트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사람들은 별로 탐탁지 않아했지만 도지 코인에 들어가는 해쉬로 인해서 자신이 받는 채굴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풀에서 보상을 해주었기에 반감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도지 외에도 일부 잡스런 코인들을 풀에서는 유지 시켜 주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결국 도지는 머스크 형님의 간택을 받아서 현재 시총 10위 안에 안착하는 기염을 통하게 됩니다. 2021년 0.6달러를 찍었으니 1원에 샀으면 약 600배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투자에 가정은 없으며, 실제 1원 이하에서 거래되다가 몇 배 올라가는 것을 보았을 때 폭등했다고 생각해서 공매도를 때려서 먹은 기억을 떠올려 보면 저는 절대 도지를 장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도지 코인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하나인 머스크의 픽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며, 머스크의 괴이한 면모를 보았을 때 다음 상승장에 다시 픽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액으로 향후 불장을 기다리며 담가두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를 코딩해서 만들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비트코인 반감기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의 블록 높이(발행량)와 다음 반감기 까지 남은 블록, 해쉬 파워, 난이도 등을 확인하고 적용해야 한다. 현재 나는 그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해서 계산할 능력은 없으므로, 웹에서 쉽게 계산해서 API로 뿌려주는 정보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 간단하다. blockchair라는 사이트에서는 손쉽게 반감기 정보를 API로 뿌려준다. json으로 얻은 정보를 잘 가공하여 자바 스크립트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만든 결과는 다음과 같다.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title>Bitcoin Halving Info</title> <script> // Fetch halving information when the document is ready document.addEventListener('DOMContentLoaded', () => { const url = 'https://api.blockchair.com/tools/halvening'; fetch(url) .then(response => response.json()) .then(data => { const { current_block, halvening_block, halvening_time, seconds_left } = data.data.bitcoin; const blocksRemaining = halvening_block - current_block; const countdownDate = new Date(Date.now
비트코인 채굴 끝나면 어떻게 되는가?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른바 반감기를 통해서 특정 시점에 도달하면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들도록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암호를 풀면 1블록을 채굴을 했다고 하며, 1블록을 채굴하면 처음에 50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주었습니다. 2023년 현재 기준 2번의 반감기를 거쳤기 때문에 12.5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얻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있는 이유 반감기가 설정된 이유는 비트코인이 생긴 철학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중앙화된 통화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는 중앙은행(미국은 연준)으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훼손되고 빈부의 격차가 증가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통화는 그 가치가 유지 되어야하며, 경제 위기를 빌미로 계속 화폐를 찍어내면 그 자본이 탐욕스러운 월가의 금융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혐오했습니다. 따라서 발행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총 발행량을 정하며 누구나 투명하게 발행량을 알고 예측할 수 있어야 진정한 화폐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들의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보았을 때 과연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교환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 부분이있지만 향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충분히 상승해서 변동성이 많이 줄었을 때는 가능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 총 발행량은 2100만 비트코인입니다. 2023년 9월 3일 현재 하루에 약 1000개의 비트코인이 생성되고 있고, 152만 개가 남아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2144년 종료 계산 비트코인은 처음 50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약 4년마다 반감기가 찾아옵니다.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인 사토시는 10의 8승 분의 1 비트코인이므로, 1 사토시보다 보상이 낮은 시점이 채굴의 종료 시점이 됩니다. 그럼 10^-8=50/(2^X) 이런 방정식을 계산하면 몇 번의 반감기가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양쪽에 로그 함수를 취해서 여차저차 풀게 되면 X=32.219라는 값이 나옵니다. X가 33일 때 0.582 사토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면